오늘은 남극과 북극의 온도 차이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극지 뜻
북극과 남극을 통틀어 극지라고 부르며 극권 또는 극역이라고 다르게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북위, 남위 모두 66도 33분 이상의 고위도에 위치한 것이 극지이며 북극과 남극의 면적을 합치면 약 4000만 km(제곱)에 이르는 광대한 범위를 자랑합니다. 이 극지의 특징은 티브이에서나 보던 오로라, 백야, 극야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남극 특징
남극은 지구상의 6 대륙 중 하나에 1400 제곱킬로미터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대지가 빙상으로 덮여있으며 이 빙상의 높이는 4Km 이상의 굉장히 높은 높이를 하고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지역이며 사람이 정착한 적이 없으며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극 건조 지역입니다. 또한 남극은 세계의 어느 나라에도 속해있지 않으며 남극 조약에 따라 그 누구의 영토로도 주장할 수 없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북극 특징
북극이 남극과 다른 가장 큰 특징은 대륙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북극은 바다가 얼어있는 형태이며 여름에는 거의 다 녹아서 없어지고 바다가 그대로 드러나기도 합니다. 북극대륙이라기보다는 북극해가 정확한 명칭이 될 수 있으며 북극권 내에는 러시아, 핀란드,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란드 등 여러 나라들이 포함되어 있고 북극은 바다의 상황이나 이상기후가 자주 출몰한다고 합니다.
남극과 북극 중 더 추운 곳
남극의 평균온도는 -49도씨이며 북극 온도는 -6.2도씨로 온도차가 굉장히 크고 이러한 이유들로 남극은 남극의 대륙을 덮고 있는 얼음의 두께 자체가 굉장히 두꺼운 빙하들로 인해서 기온이 계속해서 낮아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북극과 남극에 사는 생물 종류
육지의 경우 펭귄과 바다표범, 북극곰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바다 아래에는 범고래와 같은 기후에 순응하고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는 생물들이 존재하고 생태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얼음이 있는 극지라고 하더라도 여름에는 당연하게 기온이 겨울보다 올라가기 때문에 모든 생물들의 활동이 많아지고 식물이 간혹 올라오기도 한다고 하며 육지범도 간혹 출몰한다고 합니다.
